세력주 매매공식

 

 

 

지은이 :와조스키

본 전자책은 주식회사 북틀에서 제작되었습니다.

 

개인투자자라면 급등주 매매를 하지 말고, 세력주 가치투자를 한다. 

특정주식을 과도하게 매수 한뒤, 주가를 양때를 몰듯이 몰고 나간다.

위, 아래로 흔들릴때 개미들이 냄새를 맡고 달려 든다. 

적당히 올려서 개미들이 잔뜩 달라 붙었을때 확 패대기 치고 돈을 회수 한다. 

장 시작하자마자 턱하니 상으로 얹어놓은 저 놈은 누구인가? 

서서히 떨어질때 마다 사서 모아가는 놈, 그리고 패대기 쳐도 잘 팔지 않고 또 사모으는 놈. 

이런놈을 세력은 싫어한다. 

2장 세력은 절대 봐주지 않는다

세력은 싼가격에 사놓고, 서서히 올려서 고원에서 팔고간다. 

개인은 쌀때는 거들떠 보지않다가, 고원에 올라서 주가가 화려한 춤을 출때 들어간다. 

충분한 매집 ==> 자전거래 ==>지가 팔고 지가 사고 원전이 안들고 주가만 올라가는 상황 

그리고 고점에서 개미들에게 떠 넘기기. 

엄밀히 보면 주식시장은 있는자, 세력들이 개미들의 돈을 갈취해가기 위한 수단. 

즉, 세력의 특징을 모르고 주식을 하다가는 털리기 쉽상. 

 

세력이 매집할 때 같이 매집하고, 세력이 팔때 같이 팔아라. 

한달 반사이에 3배에서 5배까지 올라가는 주식은 세력이 관리하고 있는 주식이다. 

 

대시세 나오는 차트의 공통점 

1. 소형주 

2. 빠른 상승

3. 고점에서 개미소굴 

 

장기이평선 (120일선)에서 주가가 횡보하는 과정은 저점에서 다지기를 하고 있는 중이다. 

이때 호가창의 매도 물량도 많지 않아, 조금만 매수해도 가격은 급등한다. 

장기이평선에서 수렴하면서 호가창이 감소 ===> 1년이상을 큰 시세변동 없이 끌다가 급등하는 주식을 잘 살피자. 

수렴하면서 (봉차트가 120선을 중심으로 박스권을 이루면서 옆으로 기어간다) 거래량이 터지고 급등이 자주 나온다==> 폭발적 상승이 멀지 않았다. 

급등락을 반복하지만 주가는 일관성있게 상승하지 않는다.==> 100% 상승과 하락을 반복 

재료가 발생하면 전고점을 돌파하면서 지속적 상승 시작. 

 

2. 역대최악의 작전주식 루보

2001년 코스닥 '루보'

6개월 만에 1185원 이었던 주가가 51400원이 되었다. 

고점에서 연속 11일간 하한가 기록, 작전세력은 고점에서 팔고 퇴장. 

루보 주가조작이 걸린 이유 : 단기간에 너무 빨리 상승, 사용한 자금이 대부분 국내자본. 

주가조작 계획 김모씨의 처벌은 징역 7년, 벌금 70억, 추징금 30억. 

해먹은 돈이 몇 천억이 되었을 텐데 너무 약한 처벌이었다. 

최근 라덕현 주가 조작 사태를 보면 2년여에 걸쳐서 서서히 올려서 감시를 피했다. 

세련된 주가조작은 올릴때도 서서히 올리고 내릴때도 서서히 내려가게 한다. 

고점에서 거래량 폭발할때가 세력이 물량을 개미에게 떠 넘기는 것이다. 

 

세력이 주식을 빼앗는 법:

저점에서 2배정도의 수익을 가치투자자들에게 주어서, 개인이 가지고 있는 물량을 빼앗는다. 

2배 올리고 내리고 하는 과정을 통해 매집해 나간다. 

2배가 되었는데도 가치투자자들이 주식을 안 던지면, 세력은 강하게 하락시킨다. 

100원 짜리 주식을 200원 까지 만들었다가, 다시 100원을 만들어 버리는 것이다. 

이런 경우 보통 개인들은 후회하면서 주식을 던져 버린다. 

내가 잃어 버린 셀트리온 50주가 이 경우에 해당했다. 

이런식으로 위 아래로 흔들어 대면 개인은 버틸 재간이 없다. 

갑자기 급락시켜서 공포감을 주어라. 

 

정말 악재인지 파악하는 법?

뜬금없이 대 폭락하는 주식은, 대차대조표와 공시를 살펴서 진짜 악재가 있는 지 살펴본다.

만일 매출이 정상적으로 증가 하고 있는데 벼락같은 하락이 일어났다면 세력이 개미를 털어내기 위한 작전 일 수 있겠다. 

 

세력은 심한 경우는 큰 양봉 하나에서 그치지 않는다. 처음 시작한 가격까지 끌어내리면서 흔든다는 것도 염두에 두어야 한다. 

이런 차트의 경우는 일봉에서 거래량을 잘 살펴야 한다. 

주봉에서 보면 저점에서 거래량을 늘려가면서 매집하는 모습이 보이기도 한다. 

 

 

 

6장 세력의 상승 출발을 위한 스토리 작전 

뜬금 없이 상한가를 향해 돌진하는 종목의 처리.

어느날 갑자기 시작과 동시에 상한가를 치고 그 가격이 풀리지 않는다. 

다음날도 역시 상승 25%에서 시작하더니 위 아래로 변동한다면...

이때 모두 팔고 나와야 한다. 

어제 있었던 바이오 종목

 

오늘은 낼리가 한참 진행되던 중 내가 가지고 있던 HL바이오스텝이 25%이상 상승하기 시작한다. 

대개는 장 개시후 한 두시간 안에 급상승이 일어났는데, 이 종목은 12시가 지나서 기지개를 켠것이다.

좋은 기회다 싶어서 호가창을 관찰해 보기로 하였다. 

 

체결강도 120% 이고 매도량이 압도적 (3배이상) 일때 최고가를 만든다는 것을 배운다. 

그 뒤로도 2시까지 지켜 보았다. 

체결강도 108%에서 매도수량과 매수수량이 같아 지는 경우가 자주 발생하길래, 적당한 가격에서 던졌다.

그 뒤로 가격은 2~3% 더  떨어진 위치에 가서 멈추어 섰다. 

복습을 하기위해 한주는 남겨두고 매도 하였다. 

 

7장 세력이 매집하기 좋아하는 종목 

 

너무 소형주식이거나 대형주식(코스피 200)은 매집하지 않는다. 

분봉에서 2~4% 급등시키는데 필요한 자본금은 10억. 

하루에 상한가를 만들기 위해서는 10억이 10개인 100억이 필요. 

따라서 시총 500억 이하의 종목에는 세력이 붙지 않는다. 

 

대형주식을 매집할 수 없는 이유:

일봉 차트에서 20% 이상 급등한 이력이 없는 주식은 세력이 관리하고 있는 주식이 아니다. 

세력이 매집하기 좋아하는 주식은, 가격은 800 ~ 20,000원 사이 이고 시총은 700억 ~3,000억 사이에 있는 종목들이다. 

 

파이썬을 통해 세력 급등주 찾아내는 프로그램을 만들어 봄직도 하다.

아니면, 당장 키움 종목선별하기 기능을 통해 이것을 시험해 보자 

 

8장 절대 매수해서는 안 되는 종목

저점에서 뉴스가 터지고 거래량이 터진다면 사도 된다. 

그러나 이미 단기간에 2배이상 오른 종목에서 뉴스가 나오고 거래량이 터졌다면 세력이 설거지에 들어가고 있다는 증거다. 

같이 팔고 떠나든가, 없다면 쳐다보면 안된다. 

 

장기추세하락 종목

장기추세 하락종목은 월봉에서 주가의 진바닥을 보이기 전까지는 손대면 안된다. 

고점에서의 가격과 비교해 1/2이라고 섣불리 샀다가는 1/10토막까지 떨어지는 것을 지켜 볼수 도 있고 영원히 내가 산 가격을 살아 생전엔 못 볼 수도 있기 때문이다. 

이런 실수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서는 월봉으로 전 종목을 돌려 보면서 머리에 쇠뇌 시켜야 한다. 

급등과 급락을 반복하는 주식 특히 오를때의 속도가 내릴때의 속도가 같은 주식은 어떤 특징을 가지는 주식 일까? 

세력이 올리고 튀고 올리고 튀고를 반복하는 주식이다. 다 털어먹고 더 이상 물량이 없을 때 세력은 떠나고 주식은 상폐되던가 지하에서 뒹굴고 있을 것이다. 

바닥에서 오를려다가 다시 제자리로 오기를 반복하고 여업실적도 변변치 않은 주식...

이런 주식을 하나 거래 했던 기억이 있다. 

알뜰폰을 하는 업체였는데 이름은 기억이 잘 안난다. 어쨋든 2018년에 1만5천원까지 올렸던 주식이다. 

2023년 현재는 2000원 근처에서 놀고 있는 것을 보았다. 

결국 단타를 하더라도, 2년이상 적자기업 장기추세 하락기업은 피해야 패가망신 당하지 않는다. 

부채비율은 200%를 상한으로 보는 것이 기업의 건전성을 보는데 좋다. 

 

수급과 같이 내리는 기업은 마치 난파선의 쥐때처럼 모두 도망치는 형국이니 가까이 하지 말아야 한다. 

 

10년간 모은 돈을 단 1년만에 잃는 방법 

근로소득을 통해 10년간 1억의 돈을 모았다. 

미수 없이 100만원을 200만원으로 만들지 못한다면, 자기돈이라도 모두 투자 해선 안된다. 

하물며 신용은 말해서 무엇하랴!

 

-10%에서 동일한 물량을 매수 하기로 마음 먹었지만, 최근 더 떨어질까봐 들어가지 못하는 경우가 자주 있다. 

그러다가 떨어지던 주식이 다시 올라서 -8%가 되면 다시 올라 갈까봐 들어가는 것이다.

여기서만 벌써 -4%를 지고 들어 가는 것이다. 

내가 산 주식이 장기 하락이나 이상한 종목이 아니라면 자신을 믿고 -10%에서 질러야 한다. 

그래야, 조금만 상승해도 비중을 줄이면서 빠져 나올수 있다. 

 

9 세력이 만드는 대시세를 향한 출발 신호 

갭 상승 롱바디 음봉은 세력이 개인을 떨쳐내려는 신호다. 

고점에서 큰 음봉이 나왔을때는 저점이 전저점을 깨지 않는 한 가지고 간다. 

고점에서 음봉이 전날의 롱바디 양봉의 시작가 밑까지 내려간다면, 이젠 끝난 곳이니 먹고 튄다. 

세력은 저점에서 1~2년 박스권을 유지하면서 매집에 들어간다. 

10 세력이 매집종목 검색식 만들기 

조건검색 

0150 조건검색

1. 시가총액 '100'십억원이상 선택 

     추가 

2. 주가등락률 

종가 =>고가로 변경

20% 이상 

추가 

3. 거래량 비율 

거래량비율(n봉)

700%이상 

추가 

 

4. 역배열 종목추가 

주가이동평균배열

3개

5> 20> 60 설정

추가 

 

11 세력주 가치투자 매수법

지난 3년간 300% 이상 오른적이 없는 주식을 찾아라...

이런 주식을 발견하면 저점이 올때마다 매수하면서 쫒아 간다. 

세력은 지지선을 철저히 지키는 반면, 우량주식은 모멘텀과 매출의 영향에 따라 전저점 지지선을 깨고 하락하기도 한다. 

 

코스닥이 하락할때 매수하기 

주식이 하락할때 매수를 즐겨라. 

보통의 사람들은 상승할 때 사서 떨어져서 손해를 본다. 

저항 지지선을 보고 매수 매도 한다. 

 

12 세력주 가치투자 실전을 위한 차트 분석 

분위기가 좋지 않을때 세력주를 매수한다. 

언론에서 주식이 좋다고 떠들때 팔아라. 

3년안에 대 시세가 나온 주식은 쳐다보지 말라. 

적자회사의 주식은 무시하라. 

바이오 섹터는 1년 오르고 2년 하락하고를 반복한다. 주식과 사랑에 빠져서 팔아야 될 주식을 껴안고 가지 말라. 

고점 (저점대비 2배이상 )에서 양봉 큰 거래량은 세력이 이탈하는 소리다. 

시총이 큰 종목의 세력은 주도세력이 일관성이 있다. 

세력은 보통 바이오는 5배, 산업주는 2배의 수익을 예상하고 작전을 펼친다. 

세력주라도 바닥권에서 갭 하락은 회사에 문제가 생긴 경우다, 지체없이 팔아라. 

-10%의 하락은 세력이 하루만에 만들어 낼 수 있는 가격이다. 너무 섣불리 매수 하지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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