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과 김성진(아이카이스트)

이준석과 대전 유성구의 장 씨, 그리고 아이카이스트 사건은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의 '성접대' 의혹과 관련된 내용입니다.

 

사건 개요:

• 성접대 의혹 제기: 김성진 아이카이스트 대표(현재 200억 원대 사기 혐의로 수감 중)가 2013년 7월 11일과 8월 15일 대전 유성구에서 이준석 당시 새누리당 비대위원에게 성접대를 포함한 접대를 제공했다고 주장하면서 논란이 시작되었습니다. 김성진 대표는 2016년까지 이 대표를 20회 이상 접대했다고 진술했습니다.
• '장 이사' 관련: 이 의혹에는 '장 이사'로 불리는 인물이 연루되어 있습니다. 이 '장 이사'는 김성진 대표의 측근으로 지목되며, 성접대 의혹과 관련된 문자메시지 내용에도 등장합니다. 경찰은 이준석 대표에게 성접대를 했다고 주장하는 장 모 씨를 참고인으로 소환 조사하기도 했습니다.
• 증거인멸 의혹: 김성진 대표 측은 이준석 대표 측이 성접대 의혹과 관련된 증거를 인멸하려 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이준석 대표의 측근인 김철근 당시 당대표 정무실장이 '장 이사'에게 7억 원에 투자 각서를 써주고 성접대는 없었다는 사실확인서와 함께 증거를 없애달라고 주문한 혐의로 수사를 받기도 했습니다.
• 수사 경과 및 결과:

요약하자면, 이 사건은 이준석 대표가 아이카이스트 김성진 대표로부터 성접대를 받았다는 의혹에서 시작되었으며, 관련 인물들의 진술과 문자메시지 등이 공개되면서 논란이 확산되었습니다. 경찰과 검찰의 수사가 진행되었으나, 성접대 자체에 대해서는 공소시효 만료 등의 이유로 결론이 나지 않았거나, 실체가 인정되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