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라는 편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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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을 잘 하기 위해 책을 읽는다.

방송도 열심히 들어 보았다.

소위 전문가라는 사람들은 나와서 떠들어 댄다. 

그들만의 시각으로 

 

하지만, 나는 매번 실패한다.

그들의 시각으로 보고자 했으나 

나는 나를 벗어버리는데 실패한다.

 

그래서 나는 시키는대로 했는데 안된다고 

푸념한다. 

진리는 자각으로 부터 온다.

너의 귀에 들려온 소리가 

100가지의 진리가 모두 전해졌다고 착각하지 말라.

중간 중간 나사를 빼고 전달했을때...

의도적이건 상황이 그랬었건 그건 상관없다.

 

나는 오해 하였다. 

그러나 나는 진리를 알았다고 확신한다. 

그래서 내가 하는 모든 전문가들의 기법들은 

삑사리가 난다. 

어느 전문가가 말한다. 

차트는 월봉을 

대차대조표는 분기표를 보라고.

 

그럼 잘 보여?

안보이잖아. 

차트가 월봉이면 

대차대조표는 년도별로 봐야지

차트가 분기이면 

대차대조표도 분기별로 보고.

 

이 단순한 이치를 깨닫기 위해 

얼마나 많은 시간을 

차트를 띠워 놓고 고생했누... 

 

여기 증거를 보여 줄게!!! 

 

변태형: 월봉수급 +대차대조표 개판 => But 기관 외인 입질 개인매도 :: 무언가 있는갑다. 질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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